앤서니 김, 복귀 두 번째 대회도 부진…1R 6오버파
우울한 표정으로 코스를 걷는 앤서니 김.[로이터=연합] 앤서니 김(미국)이 복귀 두 번째 대회에서도 예전 기량을 전혀 되찾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앤서니 김은 8일(현지시간)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
우울한 표정으로 코스를 걷는 앤서니 김.[로이터=연합] 앤서니 김(미국)이 복귀 두 번째 대회에서도 예전 기량을 전혀 되찾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앤서니 김은 8일(현지시간)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
김주형·김시우 하위권…라우리, 6언더파로 단독 선두 안병훈과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7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
최혜진의 힘찬 티샷.[AP=연합] 최혜진이 미루고 미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혜진은 7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
코스를 응시하는 이경훈[AFP/게티이미지=연합]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개월 만에 톱10에 진입했다. 이경훈은 4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
그린, 마지막 3개 홀 연속 버디로 통산 4승…3연패 노린 고진영은 8위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천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3일(한국시간) 미국골프협회(USGA) 밥 존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USGA가 빼어난 스포츠맨십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USGA 주관 시상 가운데 최고 영예로 인정받는다. 1920∼1930년대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셋째 날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경훈은 2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5개를 묶어 …
고진영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고진영은 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
선두 컬리에 4타 뒤져…김주형은 공동 17위 이경훈의 1라운드 경기 모습[USA투데이=연합]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이경훈은 1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
LIV골프 제다 대회 첫날 최하위 부진 앤서니 김[AP=연합자료] 12년 만에 골프대회에 출전한 앤서니 김(38·미국)이 복귀전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앤서니 김은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세 번째 대회 1라운드에서 6오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