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면 안 돼” 프로골퍼 배상문, 의식 잃은 종업원 생명 구했다
프로골퍼 배상문이 말레이시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한국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배상문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김영수 등 동료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출입구에 …
프로골퍼 배상문이 말레이시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한국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배상문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김영수 등 동료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출입구에 …
1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 출전을 앞두고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로 계약한 골프 경기복을 공개했다. 우즈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사흘 앞둔 12일(미국시간) 테일러메이드가 시장에 내놓을 골프 의류 ‘선 데이 …
새 캐디 베넷과 호흡, 새 후원사도 공개 예정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9명 출전…임성재·김주형·김시우·안병훈 출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0달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
‘잔여 3라운드 포함 32개 홀’ 테일러, 3타 차 뒤집고 호프먼에 역전승 닉 테일러(35·캐나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테일러는 11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
김시우가 악천후로 사흘째 운영 차질을 빚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상위권을 지켰다. 김시우는 10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0번 홀까지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
3연패 노리는 셰플러 선두와 5타차 공동 6위 김시우 김성현 공동 17위…김주형 임성재 컷 모면 공동 57위 시카고 출신 한인 2세 덕 김이 프로골프 PGA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덕 김은 9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계속된 WM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8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18홀 57타 기록이 탄생했다. 크리스토발 델솔라르(칠레)는 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클럽 데 보고타 파코스(파70·6천254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3언더파 …
스코티 셰플러의 티샷.[EPA=연합] 평소 현안에 좀체 입을 열지 않는 진중한 성격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LIV 골프로 떠났던 선수들의 사면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셰플러는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한국시간) …
총 193명에게 9억3천만달러어치 주식 배분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 [EPA=연합]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급 선수 36명이 돈방석에 앉는다. 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투자 컨소시엄 SSG에서 투자받은 30억 달러(약 4조원)로 설립하는 영리법인 PGA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