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만에 PGA투어 아마 우승 던랩, 프로 전향…다음주 AT&T프로암서 데뷔
아마추어 선수로 3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닉 던랩(미국)이 고심 끝에 프로 전향을 선택, PGA 투어에 특급 신인 등장을 알렸다. 던랩은 25일 미국 앨라배마대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PGA 투어 회원 자격을 받고 내달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
아마추어 선수로 3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닉 던랩(미국)이 고심 끝에 프로 전향을 선택, PGA 투어에 특급 신인 등장을 알렸다. 던랩은 25일 미국 앨라배마대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PGA 투어 회원 자격을 받고 내달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24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
미컬슨 이후 33년 만에 PGA 투어 우승 우즈처럼 US주니어·US아마 선수권대회 석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을 차지한 아마추어 대학생 닉 던랩(미국)의 세계랭킹이 무려 4천 계단 이상 뛰었다.22일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
PGA 투어 역대 두번째로 어린 우승자 김시우·임성재·이경훈 나란히 공동 25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3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자가 탄생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2학년생인 닉 던랩(20·미국)은 2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
리디아 고가 우승컵을 품에 안고 기뻐하고 있다.[A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전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가 1년 2개월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통산 20번째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21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김시우[AP=연합]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김시우는 20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인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87야드)에서 치른 대회 …
양희영·유해란 3R 공동 20위…전인지는 공동 3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에 바짝 다가섰다. 리디아 고는 20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19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1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2라운드 공동 1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천61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
김시우가 6번홀에서 세컨샷을 친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A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김시우가 후반 6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김시우는 18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인근 라퀸타의 PGA 웨스트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