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구치 LIV골프 안달루시아 우승..장유빈은 54명중 53위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타일러 구치. [사진=LIV골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타일러 구치(미국)가 LIV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개인통산 4승째를 거뒀다. 구치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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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노조, 15일 국회서 ‘직장내 갑질’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
KPGA 노조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직장내 가혹행위와 관련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KPGA 노동조합(위원장 허준)이 국회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직장내 가혹행위와 관련된 피해 직원들에 대한 무더기 징계에 …
세계 158위 고터럽,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미국행 비행기 안타서 너무 행복”
PGA 투어 통산 2승째 획득…디오픈 티켓과 GV70 받아 매킬로이, 2타 차 공동 2위 김시우, 디오픈 극적 출전 크리스 고터럽이 14일(한국시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정상에 오른 후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으로부터 우승컵을 받고 있다. …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골프의 신이 쓴 동화 속 결말”
태국 티띠꾼과 2차례 연장 끝 메이저 첫승 최종일 18번 홀에서 이글·버디·이글 기적 한국 선수 톱10 실패…최혜진·이소미 공동 14위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조범자 …
골프의 신(神)이 쓴 기적의 역전 드라마..그레이스 김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그레이스 김.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골프의 신(神)이 쓴 우승 시나리오였다. 호주 한인 그레이스 김(25)이 LGP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기적같은 …
파5 홀서 8타 줄인 장타자 방신실..하이원리조트오픈 역전우승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는 방신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장타자 방신실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역전우승에 성공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
김주형,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3R 공동 7위…공동선두 매킬로이와 4타차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3R 매킬로이·고터럽 공동 선두 김주형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시즌 두번째 톱10에 바짝 다가섰다. 김주형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
김주형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공동 7위 도약
대회 사흘째 공동 7위로 도약한 김주형.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주형이 PGA투어-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1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
무빙데이에 제자리 걸음한 이소미…LPGA 에비앙챔피언십 3R 1타 차 공동 3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이소미가 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사흘째 이븐파에 그쳐 선두를 내줬다. 이소미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6504야드)에서 열린 …
‘하이원 우승’ 위해 아이언 로프트까지 손 본 방신실
3라운드 도중 밝은 표정으로 갤러리에게 인사하는 방신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방신실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오픈(총상금 10억원) 사흘째 공동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하며 선두 김민주를 2타 차로 추격했다. 방신실은 12일 강원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