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그랜드캐년 노스림의 환상적인 단풍
그랜드 캐년 노스림의 가을은 최근 몇년동안 가 본 노스림의 가을 풍경중에서도 올해 가을 풍경이 가장 화려하고 멋졌다. 황금빛깔의 동전같은 아스펜 잎사귀 뒤로는 파란 하늘과 초록 빛깔의 침엽수 나무들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었다. 노스림의 대표적 …
그랜드 캐년 노스림의 가을은 최근 몇년동안 가 본 노스림의 가을 풍경중에서도 올해 가을 풍경이 가장 화려하고 멋졌다. 황금빛깔의 동전같은 아스펜 잎사귀 뒤로는 파란 하늘과 초록 빛깔의 침엽수 나무들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었다. 노스림의 대표적 …
9월 30일 월요일 아침부터 콜로라도의 가을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서둘렀다. 새벽 아침에 찾은 마룬 레이크의 황홀한 풍경 그리고 바로 이곳 로스트 레이크에서 만난 가을은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콜로라도의 하루였다. 역시 콜로라도는 말 그대로 컬러풍 그 …
드디어 콜로라도 가을 길을 달린다. 이번 주말부터 콜로라도와 뉴 멕시코로 가을 사진여행을 떠난다. 황금빛 노란 동전같은 아스펜 나무 잎사귀가 반짝거리는 콜로라도의 가을 길을 달리고 싶다. 사진은 작년 9월말에 콜로라도 그랜드 메사 지역에서 촬영한 …
애리조나 나바호 자치구역에 있는 페이지의 앤틸로프 캐년은 하루 평균 약 2~3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전세계에서 찾아 오는 곳으로 아주 인기가 많다. 사진은 지난 주 이른 아침, 로워캐년의 한 부분인 레이디 인 더 윈드 포인트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 사진 …
몬태나주의 글레이셔 내셔널 파크에서 웨스트 글레이셔 지역에 있는 맥도널드 레이크는 사진작가들이 이른 아침과 해질 무렵에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해가 뜨기 전 동쪽하늘부터 서서히 변하는 새벽여명의 색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 장소까지 가야했다. …
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연신 감탄하며 셔터를 눌러댔다. 지난 여름의 글레이셔 내셔널 파크에는 최근 몇년 중 가장 많은 야생화가 산과 들 곳곳에 정말 멋지게 피어 있었다. 특히 로간패스 방문객 안내센터 뒤와 히든 레이크로 가는 트레일 주변에서 …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지난 8월초에 사진여행을 하는 동안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하얀 면봉처럼 신기하게 생긴 베어 그래스는 다른 지역보다도 특히 글레이셔 국립공원 안에 로간 패쓰 주변에 가장 많았다. 곰들이 이 풀꽃을 …
몬타나주에 있는 글레이셔 내셔널 파크는 컨티넨탈 디바이드의 경계가 되는 로간 패스를 기준으로 이스트 글레이셔와 웨스트 글레이셔 두지역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이스트 글레이셔 지역에서 사진작가들에게 잘 알려진 세인트 메리 레이크의 선라이즈 풍경은 …
지난주 사진출사중에 아이다호의 남부 지역에 있는 트윈 폴이라는 도시에 위치한 쇼쇼니 폭포에서 촬영할 기회가 있었다. 좀처럼 이곳에 갈 기회가 없었는데, 큰 마음먹고 그 먼곳에 갔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그 곳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 40분부터 6시 …
8월초 몬타나주의 글레이셔 내셔널 파크로 가던 중에 잠시 시간을 내 옐로우스톤 내셔널 파크로 출사를 가게 되었다. 사진은 옐로우스톤 내셔널 파크의 북서쪽에 있는 맘모스 핫 스프링스에서 1박하며 선라이즈 무렵에 촬영한 것으로 정말 드라마틱한 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