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비에이피 공식 페이스북에는 ‘Bang Yong Guk’s way for a better world’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타이틀대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선행과 나눔에 앞장서온 방용국의 활동을 모은 이 영상은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에서 ‘액티비즘(Activism)’ 부문 최종 7명의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다시 한번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제작됐다.

영상의 말미에 등장한 ‘얼스 니즈 유(EARTH NEEDS YOU)’라는 문구는 비에이피의 단독 콘서트 개인 포스터를 연상시키며 이번 공연의 메인 테마임을 암시했다.
앞서 B.A.P는 지난 21일부터 ‘얼스 니즈 [ ](EARTH NEEDS [ ])’라는 문구로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연의 주제와 괄호 안에 들어갈 여섯 가지 테마를 직접 유추할 수 있게 하는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비에이피는 ‘얼스 니즈 유’를 주제로 공연의 막을 올리며 ‘아름다운 지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구가 필요로 하는 여섯 가지를 각각 괄호 속에 ‘시크릿 키워드’로 담아냈다.
방용국은 ‘Justice(정의)’, 막내 젤로는 ‘Happiness(행복)’, 종업은 ‘Passion(열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대현은 ‘Love(사랑)’, 힘찬은 ‘Emotion(감정)’, 영재는 ‘You(당신)’를 각각 표현했다.
공연 역시 여섯 가지 테마 속에 기존 앨범의 수록곡과 이번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의 신곡들을 짜임새 있게 채우며 하나의 스토리가 있는 공연을 이끌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그 동안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탄탄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명작’이라는 탄성을 자아내 온 비에이피의 공연인 만큼 어떤 무대를 이어나갈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위치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를 개최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