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이 처음으로 감독상을 받을 지에 전세계인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맥퀸 감독은 2008년 ‘헝거’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랑상을 받았고, ‘노예 12년’으로 제작자조합상 감독상을 받아 그 어느때보다 흑인 첫 감독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다.
출신의 맥퀸은 ‘헝거’(2008)로 칸영화제 신인감독상에 해당하는 황금카메라상을 받
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에서 ‘노예 12년(사진)’이 감독상, 작품상 등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이 흑인으로 아직껏 한 명도 수상하지 못한 감독상을 받을지 주목된다. 아카데미상 수상자를 뽑는 아카데미 회원들은 보수적인 성향으로 유명하다. 이전에도 흑인감독으로는 1991년 ”보이즈 앤 후드‘의 존 싱글턴, 2009년 ‘프레셔스’의 리 대니얼스 감독이 후보로 지명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맥퀸 감독은 2008년 ‘헝거’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랑상을 받았고, ‘노예 12년’으로 제작자조합상 감독상을 받아 그 어느때보다 흑인 첫 감독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다.
출신의 맥퀸은 ‘헝거’(2008)로 칸영화제 신인감독상에 해당하는 황금카메라상을 받
하지만 보수적인 아카데미 성향상 흑인에게 감독상의 영예를 줄 지는 미지수다. 그동안 백인외에 감독상을 받았던 감독은 작년 ‘라이프 오브 파이’와 2005년 ‘브로크백 마운틴’울 연출한 리안 감독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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