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김준과 김형종이 이스라엘에서 ‘한류스타’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둘이서 세계로’에서는 이스라엘 여행에 나선 배우 김준과 김형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이스라엘 현지거리를 걷던중 히잡을 쓴 소녀팬들이 두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의 극중 배역 이름까지 알고 있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은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송우빈’역으로, 김형종은 KBS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친오빠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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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 |
김준과 김형종은 이스라엘에서 약 1주일 가까이 머물며 둘러본 이스라엘 곳곳을 총 4주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준 김형종 이스라엘 여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 김형종 이스라엘 인기 신기하다” “김준 김형종 이스라엘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을듯” “김준 김형종 뭔가 어울리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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