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볼리비아 티비쇼 차트 1위 ‘쾌거’

씨클라운이 볼리비아 아시아 팝 티비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씨클라운 소속사 측은 11일 “볼리비아 한류 음악 팬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결정된 이번 순위에서 씨클라운은 ‘암행어사(Justice)’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씨클라운은 일본의 아이돌그룹 아라시, 김현중, 태양, 비원에이포(B1A4)등 쟁쟁한 선배들을 재치고 1위를 차지, 볼리비아와 남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암행어사’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씨클라운의 1위 소식에 팬들은 “남미에서도 통하는 씨클라운” “씨클라운 볼리비아 차트 1위, 대단하네요” “이제 씨클라운도 글로벌 아이돌이네”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씨클라운은 현재 새로운 음반 작업에 한창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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