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세 자녀 공개…‘자식바보 인증?’

[헤럴드생생뉴스]‘1박2일’ 차태현의 세 자녀가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에는 금연여행 마무리와 함께 대구와 경남 양산을 배경으로 한 기차여행 1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차여행을 앞두고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 카드를 받았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봄냄새가 풍기는 패션으로 서울역 7번 플랫폼까지 오는동안 시민들에게 이름을 불리지않고 오는 멤버들에게만 기차여행에 필요한 용돈을 주겠다’고 전달했다.

이에 준비 모습을 담기 위해 셀프카메라를 진행하게 했고 이 과정에서 차태현은 자신의 세 자녀를 공개했다. 

[사진출처=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캡처]

큰아들 수찬이부터 둘째 태은이, 막내 수진이까지 삼남매가 모두 훌쩍 자란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에 처음 공개한 수진이는 큰 눈에 똘망똘망한 눈빛에, 통통한 볼살 등 인형같은 외모로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차태현 또한 딸 수진 양을 품에 안고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딸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차태현의 세 자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태현 막내딸 수진이 너무 귀엽다”, “태은이가 저렇게 컸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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