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한국촬영, 30일 마포대교서 본격 시작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국내 촬영이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30일 서울 마포대교와 세빛둥둥섬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첫 국내 촬영을 진행한다.

이날 마포대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하며, 마포대교 대신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버스 역시 우회로 이용하며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을 예정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앞서 사진 및 영상 유포와 취재 자제를 당부했으나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현장을 지켜보기 위해 이른 시각부터 모여들었다.

경찰은 오전 6시를 기해 양방향 통제하며, 제작진은 도로 통제가 시작되는 오전 6시에 앞서 분주히 촬영용 차량들과 기자재, 의료진, 경비팀 등을 대기시켰다. 또 마포대교 외에도 세빛둥둥섬에서도 촬영이 진행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오는 4월 14일까지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계원예술대학교, 문래동 철강거리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국내 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후속편으로 오는 2015년 개봉 예정이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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