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어벤져스2 교통 통제에 쓴소리 “반갑지 않은 영화”

[헤럴드생생뉴스]개그맨 이병진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교통 통제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이병진은 5일 트위터에 “‘어벤져스2’ 한국 촬영으로 여기저기서 난리. 그 영화 개봉돼도 별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라서”라며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게다가 이 난리를 해가며 막대한 돈까지 바치면서 시민들 불편하고 상인들 영업에도 지장을 주는 촬영. 반갑지 않은 사람 저 말고도 계시죠?” 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달 30일 마포대교 촬영으로 시작된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은 오는 14일까지 세빛둥둥섬과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계원예술대학교, 문래동 철강거리 등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은 오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13시간 동안 건대입구 사거리에서 청담대교 남단방향과 성수사거리 영동대교 북단에서 청담대교로 진입하는 구간이 교통 통제된 상태다.

서울시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되는 등 주말 도로 상황에 불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이병진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어벤져스2 교통 통제와 관련 이병진의 쓴소리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교통 통제, 이병진 의견에 공감한다” “어벤져스2 교통 통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라는 게 어딜 가도 비슷하지” “어벤져스2 교통 통제, 한국 알리는 데 도움 된다면 감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이병진 트위터,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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