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과 인교진의 열애사실을 확인했다”며 “두 사람이 알고 지낸 것은 10년 정도 됐다. 두 개의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가까워졌고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최근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길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전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과거 JTBC 드라마 ‘해피엔딩’와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