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300만 돌파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할리우드 영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가 누적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는 지난 3월 26일 개봉해 11일까지 294만4359명을 동원해 토요일인 12일 중 3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된다.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는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지난 10일 새로 개봉한 한국영화 ‘방황하는 칼날’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주말을 맞아 다시 정상에 복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는 지구방위의 임무를 맡은 비밀 조직 ‘쉴드’이 일원으로 활동하던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가 ‘쉴드’를 지휘하는 닉 퓨리 국장(사무엘 L.잭슨)의 죽음과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세계평화위원회와 쉴드를 장악한 나치조직 ‘히드라’에 맞서 싸우는 캡틴 아메리카의 활약을 그렸다. 전편에 비해 미국색을 벗고 유머와 액션, 스토리를 한층 강화한 것이 흥행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1편은 지난 2011년 ‘퍼스트 어벤져’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으나 51만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지난 2012년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등 마블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과 어울려 활약한 데 힘입어 2편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한국, 중국, 미국 등의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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