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산업 매출 4조5천억원, 종사자 3만명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지난 2012년 한국영화산업은 추청 매출 규모는 4조527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는 3만857명으로 추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1일 발표한 ‘2012년 한국영화산업실태조사와 한국영화투자수익성분석’ 자료에 따르면 극장개봉을 목적으로 하는 영화의 제작 및 유통, 상영 등에 관련된 사업체들을 중심으로 한국영화산업의 실태플 파악하고자 투자조합, 제작, 수입, 제작 관련 서비스, 배급, 극장 상영, 홍보 및 마케팅, 홈비디오 제작, 홈비디오 도매, 홈비디오 소매, 홈비디오 대여, 홈비디오 상영, 온라인 상영 분야 업체들의 기초 정보와 일반 현황, 종사자 현황, 재무 상황 등의 내용을 통계화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2012년 한국 영화산업 종사자수는 전년의 2만9569명에 비해 1288명이 늘어 4.3%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2008년(1만9908명) 이후 조사에서 종사자수가 3만명이 넘은 것은 2012년이 처음이다. 영화산업의 추청 매출 규모는 전년의 3조9200억원에 비해 6078억원이 늘어났다. 역시 4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매출규모에서 업종별 비중을 보면 극장 상영업의 매출 규모가 2조237억원으로 전체 중 가장 큰 비율인 44.7%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배급업이 6945억원으로 15.3%, 제작업이 5979억원으로 1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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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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