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200만 관객 돌파 목전 ‘흥행 독주’

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4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28일 하루 전국 1171개 스크린에서 11만 5443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78만 853명이다.

이처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타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10배가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일명 ‘극장가 비수기’로 불리며 일 평균 1~2만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다가오는 ’5월 연휴’에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지금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지난 2012년에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후속작으로 뉴욕시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과 일렉트로(제이미 폭스)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4703명을 동원한 ‘방황하는 칼날’이, 그 뒤를 이어 1만 3918명을 동원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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