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된, 장국’ 배종옥, 안방극장 촉촉히 적시는 ‘진한 모성애’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 이하 달래된장국)가 배우 배종옥의 진한 모성애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아냈다.

지난 5월 4일 방송한 ‘달래된장국’ 10회에서는 딸 장국(윤소희 분)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엄마 최고순(배종옥 분)이 충격에 빠져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고순은 갑작스런 사고로 남편을 잃고 장국, 장훈(라윤찬 분) 남매를 데리고 서울로 상경해 만두집을 운영하고 있는 억척엄마다. 어려운 형편에도 당차고 똑 부러진 장국에게 거는 기대가 남달랐던 그였기에 이번 사건이 심상찮은 극의 전환점이 될 것을 예감케 했다.


특히 딸 장국에게는 보이지 못했던 눈물을 친정엄마인 일숙(서우림 분) 앞에서 쏟으며 기막힌 심정을 토로하는 장면은 배우 배종옥(최고순 분)의 열연으로 인해 더욱 진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후 장국과 사고를 친 상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준수(이원근 분)의 집을 찾아간 고순의 절박함은 그의 뜨거운 모성애를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전달했다는 호평이다.

네티즌들은 “고순의 심정이 실감나게 느껴져서 눈물이 났다”, “역시 배종옥, 오열 연기도 명품이네”, “딸을 둔 엄마로서 남다른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국네는 어떻게 되는 걸까? 걱정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해(류효영 분)가 준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준성(최원홍 분)이에게 전해 듣고 좋아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을 진하게 울린 배종옥표 모성애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JTBC ‘달래된장국’은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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