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이 일요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진짜 사나이’가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추모 분위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제작진과 육군 본부 측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5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일밤’은 전국 시청률 10.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3일 방송분이 나타낸 10.5%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밤’은 지난달 16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이후 2주 연속 결방했다. 4일 방송에서는 ‘아빠 어디가’는 정상 방송한 반면 ‘진짜 사나이’는 결방했다.

이는 ‘진짜 사나이’가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추모 분위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제작진과 육군 본부 측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는 7.3%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룸메이트)’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