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MC몽이 웰메이드예당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복귀를 논의 중인 가운데 그의 복귀를 두고 대중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6일 웰메이드예당 측은 MC몽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정확한 복귀 시기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의 매니지먼트는 웰메이드예당이 지분을 보유한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된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 혐의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대법원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MC몽의 발치 목적은 병역 기피 목적이 아닌 단순한 치료 목적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을 확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이후 MC몽은 4년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MC몽의 복귀 소식에 대중들은 병역 기피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4년 동안 자숙해온 그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법원에서 무죄를 판결했음에도 자숙의 시간을 가진만큼 충분히 반성했다고 본다” “잘못은 했지만 오랜 자숙의 시
간을 가졌으니 이제는 기회를 줘도 될 것 같다”며 그의 복귀에 조심스러운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웰메이드예당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가을쯤 컴백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KBS 포토뱅크]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