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이 ‘고질라’에게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을 담아낸다.
5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지난 17일 하루 전국 682개의 상영관을 통해 18만 37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1만 1628명이다.
‘인간중독’은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역린’, ‘표적’ 등 국내 경쟁작들을 눌렀으며, ‘고질라’와 선두 자리를 놓고 팽팽한 경쟁 중에 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을 담아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9만 236명의 선택을 받은 ‘고질라’가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각각 13만 792명과 11만 8473명의 관객을 동원한 ‘트랜센던스’와 ‘표적’이 차지했다. ‘역린’은 8만 8080명을 불러 모아 5위에 머물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