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시청률 제자리걸음…월화극 2위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굳건히 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나타낸 8.0%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2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혁(강지환 분)과 미라(이다희 분)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을 동석(최다니엘 분)이 목격,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닥터 이방인’과 MBC ‘트라이앵글’은 각각 14.0%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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