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성현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대한 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참석했다.
당초 지난달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공판이 검찰 측의 기일 변경 요청으로 이날 열린 것. 4차 공판은 증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양측이 서로의 주장을 입증하는 내용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판은 지난 공판에 이어 비공개로 진행됐다.
성현아는 재판이 시작되기 2분 전인 1시 58분쯤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고 취재진의 물음에 시종일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당시 검찰은 성현아가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성현아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달 16일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5차 공판은 오는 6월23일 오후2시 같은 법정에서 진행된다.
한편, 성현아와 남편이 1년 반전부터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한 월간지는 성현아 측근의 말을 인용해 “1년 반 전부터는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고 전했다.
이어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성현아의 시부모는 “아들 내외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다”고 말했다.
또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라며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고 믿음을 보여줬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