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아워즈, 12월 4일 클럽 크랙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24아워즈(24Hours)가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클럽 크랙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지난 2011년 데뷔한 24아워즈는 롯데 배너콘서트 대회 1위, 쌈지싸운드페스티벌 숨은 고수 선정, CJ튠업 신인뮤지션 8기 선정, 잭다니엘 락 콘테스트 1위 등 각종 대회와 오디션에서 주목을 받는 한편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과 슈퍼소닉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이름을 알려왔다. 24아워즈는 지난 2012년 싱글 ‘블랙홀(Blackhole)’을 시작으로 2013년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티 피플(Party People)’, 2014년 미니앨범 ‘노 웨이 아웃(No Way Out)’, 올해 7월 디지털 싱글 ‘이스케이프(Escape)’를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24아워즈가 1년 만에 벌이는 단독 콘서트이다. RTD 주류 ‘와인 크루저’가 관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밴드 이채언루트의 보컬리스트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3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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