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다.
JYP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에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2집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을 비롯한 수록 곡과 데뷔 곡 ‘OOH-AHH하게’ 등 총 7곡의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세터 앞에서 음악 사이트 지니와 함께 하는 컴백 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5일 컴백해 앨범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곡 ‘치어업(Cheer up)’로 8개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올킬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JYP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에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2집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을 비롯한 수록 곡과 데뷔 곡 ‘OOH-AHH하게’ 등 총 7곡의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이날 MBC ‘쇼!음악중심’ 방송에 출연, 이어 오는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치어 업(Cheer up)’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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