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여 공석중인 나라은행의 차기 행장에 두명의 후보가 최종 압축, 빠르면 이번주내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25일 타운금융권 한 관계자는 나라은행은 이번주내로 차기 행장으로 한인 Y모씨와 미국인 중 1명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장 후보로 최종 낙점받은 한인 후보는 타운은행장을 역임한 Y씨이고 미국인 후보는 패사디나의 모은행 행장을 지낸 중국계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나라은행은 지난 2월 양호행장이 사임한 이후 7개월여 동안 후임 행장을 선임하지 못한채 민 김, 앨빈 강, 바니 이 등 3명의 전무들이 공동운영하는 체제로 유지되어 왔고 그중 민 김 전무가 행장대행을 맡아오고 있다. 박상균 기자 /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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