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뱅크아메리카(행장 제프리 이)가 지난 3분기 기준 총자산고 6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신한뱅크아메리카 측이 발표한 제3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총자산고는 6억107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 4억3,962만 달러에 비해 36.72%에 달하는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지난 3분기까지 총예금고는 5억2,820만 달러로 전년대비 1억5,504만 달러가 늘어 무려 41.5%나 성장했으며, 총대출고는 4억2,98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 3억2,280만 달러에 비해 약 33.1% 늘어났다. 하지만 신한의 순이익(Net Income)은 지난해 동기간 398만 달러에 비해 약 25% 후퇴한 286만 달러에 머물렀다. 신한의 자기자산대비이익률(ROA)은 0.51%, 자기자본대비이익률(ROE)은 4.6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균 기자 /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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