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ETRO은행 I-DEPOSIT 상품 인기

“시간 절약돼서 너무 편해요”

‘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입금을 할 수 있는 새 상품, ‘i-Deposit’이 한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i-Deposit’이란 특수 제작된 스캐너와 소프트웨어로 수표를 스캔해 그 금액이 구좌에 자동 입금되는 하이테크 상품. 은행 측은 “스몰 비즈니스 오너가 많은 한인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 입금에 애로가 많다는 것에 착안해 이런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며 한인들의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US메트로은행’은 은행 창설 기념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i-Deposit’ 구좌 개설 고객에게 설치비 및 3개월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사진은  ‘US 메트로 은행’의 ‘i-Deposit’에 가입한 한인 고객이 오후에 입금된 체크를 스캔받아 자신의 사무실에서 구좌에 입금하고 있다. 

김윤수 기자 / LA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