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뱅크아메리카(행장 제프리 이)는 지난 3분기 총자산고가 6억119만 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4억3,967만 달러) 대비 약 36.7%에 달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신한뱅크 아메리카의 3분기 집계 총 자산고는 지난 2분기 5억6,648만 달러에 비해서도 약 3,471만 달러나 늘어난 것으로 3개월만에 6%성장했다. 신한뱅크아메리카가 발표한 지난 3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총예금고는 5억2,82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3억7,316만 달러)보다 41.54%나 증가했다. 총 대출고에서도 4억 2,653만 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간(3억1,911만 달러)보다 약 33.66%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태평양은행(행장 장정찬)은 지난 3분기 총자산고가 3억4천만 달러를 넘어서 6개월만에 21%대 성장세를 기록했다. 총예금고는 3억달러 돌파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은행이 3일 발표한 지난 3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3분기 총자산고는 약 3억4,169만 달러로 지난 1분기 2억8,147만 달러에 비해 21.39% 성장했다. 태평양의 지난 3분기 총예금고는 3억356만 달러로 3억달러고지를 돌파했으며, 총대출고의 경우 지난 1분기 집계 2억 531만달러에 비해 4,609만 달러가 늘어난 2억5,140만 달러로 집계돼 약 22.4%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박상균 기자 /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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