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 원화환전 수수료 인하

미주 지역 유일의 원화 환전 공식 지정 은행인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오규회)이 환전 수수료를 50% 인하한다.

은행 측은 “학교 졸업 및 방학 등을 맞아 한국을 찾는 미주 한인들을 위해 원화환전 서비스의 수수료를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은행 고객은 1만 달러까지, 비고객은 1,000달러까지 원화 환전이 가능하며, 수수료 인하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7월말 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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