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카 ‘렉서스 IS 250C’ 미국시장 진출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2009 Koreaheraldbiz.com 지난 7일 도요타가 일본 도쿄에서 선보인 새로운 컨버터블차량인 ‘렉서스 IS 250C’. 지난해 파리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IS 250C는 2.5리터 V6엔진이 장착됐으며 가벼운 알루미늄 알로이 탑을 가지고 있다. 이 탑의 개폐는 원터치로 가능하며 시간도 불과 2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스포티하고 우아한 컨셉과 더불어 탑을 내렸을때의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다이나믹함을 모토로 한 IS 250C는 탑 다운시에도 공기저항계수가 0.29에 달할 정도로 실내에는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설계됐다. 트랜스미션 6단 오토미션이 장착된 IS 250C는 올해 내에 미국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