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쏘리쏘리’ 20만장 돌파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슈퍼주니어 3집 ‘쏘리쏘리(SORRY, SORRY)’ 음반 발매량이 올해 처음으로 20만장을 돌파하며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발매된 슈퍼주니어 3집은 온라인 7만5319장, 오프라인 매장 13만9851장 등 총 21만5170장의 판매량(자체 집계, 15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발매 두 달 만에 달성한 수치이며, 슈퍼주니어의 음반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슈퍼주니어는 2007년 2집 당시 약 19만장의 판매량을 올린 바 있다. 특히 20만장은 올해 발매된 음반 중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며, 한국은 물론 대만 태국 등에서 각종 음반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2년 사이 음반 판매량을 살펴봐도 30만장을 넘긴 동방신기 4집을 제외하고 20만장 돌파는 슈퍼주니어 3집이 유일하다. 홍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