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1분기 최고 직원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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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의 유재승 행장(앞줄 왼쪽 3번째)과 이상규 부행장(뒷줄 맨 왼쪽)이 지난 21일 베버리힐즈의 유명 레스토랑 로리스(Lawry’s)에서 2009년도 1분기 최고 직원상을 수상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유 행장과 직원들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서로 나누며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미는 지난 2007년부터 이같은 포상 제도를 도입했으며, 올해부터는 동료직원들의 투표로 진행하던 선정 작업을 외부업체를 통한 서비스 평가로 바꿨다.

한미 측은 “직원 개개인의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 부행장, 김보나 웨스턴 지점장, 베벌리힐스 지점 킴벌리 엄, 세리토스-아테시아 지점 박은정, 이돈배 남부지역 본부장, 토랜스-델아모몰 지점 강은숙, 세리토스-사우스 지점 베키 최, 코리아타운갤러리아 지점 이미선, 유 행장, 노스리지 지점 제니 리, 패션디스트릭트 지점 박은주. 

염승은 기자
사진제공=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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