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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7일 스몰 비즈니스 업주대상 오픈 하우스 여는 가주 33지구 왓슨 연방하원의원 홍 빈 보좌관
“도움이 필요한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을 초대합니다” LA한인타운 일대를 관할 지역으로 하는 다이앤 왓슨 캘리포니아 33지구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이 불경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왓슨 의원 사무실의 홍빈(사진·영어명 Bin Hong Plume) 보좌관은 “지역민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연방 상무부와 중소기업청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자리해 정보를 나누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상무부 산하 ‘소수계 비즈니스 개발국’(MBDA)과 중소기업청(SBA) 등의 정부기관들이 스몰비즈니스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장소와 시간상의 문제로 담당자와의 일대일 상담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MBDA와 SBA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대출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다 사업주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정확히 어느 기관의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는지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때 부딪히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다. 홍빈 보좌관은 “지난 2월에 나온 경기부양책에 따른 혜택이 어떻게 스몰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업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왓슨 의원 사무실은 이외에도 여성 건강 및 헬스케어, 비영리단체 펀딩, 차압 방지 및 주택구입 등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보 제공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8월 7일 오후 1~4시에 왓슨 의원 자신의 사무실(4322 Wilshire Blvd. #302 Los Angeles)에서 열리며,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원하는 시간을 예약한 뒤 이 곳을 찾아 정보 수집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문의: (323)965-1422 염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