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제약주 편입 집중… 저평가주 공격투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은 지난 2분기동안 총 12억1000만달러 상당의 주식을 사들인 반면 6억4000만달러 상당의 주식을 처분한것으로 나타났다. |
소로스, 에너지관련 주식 팔고 금 투자 집중 헤지투자의 대가로 정평이 높은 월스트릿의 큰 손 소로스펀드의 조지 소로스 회장은 에너지기업 지분을 대폭 줄이고 금 투자에 집중,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
칼 아이칸, 석유·가스탐사 등 ‘에너지 섹터’ 베팅 기업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칼 아이칸은 뉴욕증시가 조정을 받던 지난 2분기에 에너지 종목을 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