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북가주에서도 중앙은행’

▲중앙은행의 산타클라라지점 오프닝 행사에서 유재환 행장(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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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행장 유재환)이 북가주 영업력을 향상을 위해 지점들을 새롭게 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북가주 공략에 나섰다.
 
올해 아이비은행을 인수하면서 북가주에 진출한 중앙은행은 최근 이들 북가주지점들에 대한 새 단장에 들어갔고 지난 주말 새 단장 및 이전 작업을 완료했다.
 
우선 지난 22일 오전에는 오클랜드지점에 대한 그랜드 리오프닝 행사를 열었고 이어 오후에는 로렌스 플라자로 자리를 옮긴 산타클라라지점 오프닝행사를 연달아 열고 고객 중심 은행으로 거듭나며 북가주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산뜻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된 오클랜드지점의 리오프닝 행사에는 중앙은행의 유재환 행장을 비롯해 데이빗 홍 이사, 김상훈 이사, 케빈 김 이사 등 100여명의 관계자와 고객들이 참석했고 산타클라라지점 오프닝 행사에도 유 행장과 이사진을  비롯해 김호빈 한인회장, 탁 장 변호사 등 인사들 총 10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특히 중앙은행은 새롭게 단장한 오클랜드지점과 이전한 산타클라라지점에서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간다는 의미로 실제로 두 지점 모두 벽을 없애 확 트인 공간으로 내부를 만들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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