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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칼튼 레지던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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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레지던스는 총 51층 높이의 최고급 럭셔리 주상복합 건물로 1~26층 까지는 리츠칼튼과 JJ메리엇 호텔을 비롯한 각종 상가가 들어서고 27~51층까지는 콘도(총 224개 유닛)가 입주해 있다. 분양가는 1베드룸(980평방피트) 85만달러를 시작으로 펜트하우스(5600평방피트) 930만달러까지 다양하다. 특히 펜트하우스의 경우 내부 전체를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100% 재시공 할 수 있고 산타모니카, 할리웃, 샌개브리엘 산맥, 사우스 베이 등 완벽한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갖추고 있어 고가에도 불구하고 입주 문의가 폭발적이다.
리츠칼튼 측 관계자는 한 일본인 입주자가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후 3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입 주택을 완전 개조했다고 귀띔했다.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HOA는 유닛별로 격차가 있는데 스퀘어 피트당 1.30달러로 정해져 있다. 현재 총 8명의 구매자가 입주를 마쳤고 전체 유닛 중 60%가 에스크로를 오픈한 상태다. 부대시설을 살펴보면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실내 극장, 24시간 경비서비스, 발렛파킹, 그리고 여행예약과 애완견 산책까지 가능한 컨시어지 서비스 등 입주자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이외에도 호텔내부에 입점해 있는 울프강 퍽 등 최고급 레스토랑을 상시 이용할 수 있고 LA라이브, 스테이플스 센터, 파머스 필드, 리갈 극장도 도보로 3분 거리여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리츠칼튼 레지던스 프로젝트를 책임진행한 AEG 테드 태너 부사장은 “리츠칼튼 레지던스는 건물 설계 당시부터 각종 자연재해 및 인재에 대비해 최고의 안전기준을 적용, 그 어떤 상황이라도 입주자의 안전이 보장된다”며 캘리포니아 대지진 등을 염려하는 주변 시각을 일축했다.
“리츠칼튼과 AEG는 최고가 아니면 시작하지 않는다. 나 자신도 1개 유닛을 구매했고 100% 만족한다”며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문의: 213-321-0458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