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어바인 지점 10주년 |

▲한미은행 어바인 지점 개점 10주년 축하는 행사가에서 유재승 행장(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차유진 지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지점관계자와 고객들이 함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한미은행>

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의 어바인 지점(지점장 차유진)이 지난 16일 개점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어바인 지점에서는 유재승 행장과 지점 관계자들과 주요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점 개점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는데 이자리에는 강석희 어바인 시장이 참석, 지역 최초의 한인은행 지점으로서 지역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노력해온 한미은행의 기여에 대해 치하했다.

한미은행은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강 시장을 비롯한 주요 고객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어바인 한인 커뮤니티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미은행 어바인 지점은 5번 프리웨이에 가까이 위치해 있는 및 대형 쇼핑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상가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유재승 행장은 “어바인 지점이 순조로운 성장세를 유지한데는 한미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