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한 테크노사운드로 막을 올린 가수 김범수의 ‘겟올라잇-내가 범수다’ 콘서트는 열정과 감동이 넘치는 무대였다. 지난 27일 밤 LA 다운타운 라이브의 노키아극장을 가득 채운 6천5백여 관객은 3시간 동안 한마음으로 뭉쳐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 김범수가 뿜어내는 열정을 만끽했다. 헤럴드경제와 공연기획사 루디21, 파워하우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가요계의 ‘대세’ 김범수의 공연 현장을 화보로 묶어본다.<사진=파워하우스 제공>
’3단 고음’의 열창이다. 한 음절도 소홀함이 없이 짚어나가면서도 온 몸으로 감정을 뿜어내는 김범수가 관객의 심장을 절로 파고드는 마력으로 굵은 팔뚝에 솟아오른 핏줄처럼 강렬한 호소력을 쏟아내고 있다.
공연 전반부에 객석을 통해 깜짝 등장한 김범수가 <그대 모습은 장미>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쳐보이고 있다.
김범수는 MBC-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노래 외에 자신의 히트곡들을 룰렛판에 적어놓은 뒤 관객을 무대로 불러올려 지정된 곡을 부르는 연출로 재미를 선사했다. 무대에 오른 한 여성관객에게 자기 소개를 부탁하고 있다.
김범수가 공연 도중 노키아극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포즈를 취하며 “겟올라잇!”을 외치고 있다.
김범수가 편곡자인 돈 스파이크와 함께 피날레송으로 ‘님과 함께’를 열창하고 있다.
4인조 남성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나선 김범수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매끄러운 춤동작으로 노래하고 있다.
’3단 고음’의 열창이다. 한 음절도 소홀함이 없이 짚어나가면서도 온 몸으로 감정을 뿜어내는 김범수가 관객의 심장을 절로 파고드는 마력으로 굵은 팔뚝에 솟아오른 핏줄처럼 강렬한 호소력을 쏟아내고 있다.
공연 전반부에 객석을 통해 깜짝 등장한 김범수가 <그대 모습은 장미>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쳐보이고 있다.
김범수는 MBC-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노래 외에 자신의 히트곡들을 룰렛판에 적어놓은 뒤 관객을 무대로 불러올려 지정된 곡을 부르는 연출로 재미를 선사했다. 무대에 오른 한 여성관객에게 자기 소개를 부탁하고 있다.
김범수가 공연 도중 노키아극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포즈를 취하며 “겟올라잇!”을 외치고 있다.
김범수가 편곡자인 돈 스파이크와 함께 피날레송으로 ‘님과 함께’를 열창하고 있다.
4인조 남성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나선 김범수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매끄러운 춤동작으로 노래하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서 1위했던 남 진의 히트곡 ‘님과 함께’를 부르는 피날레 무대에서 색종이가 휘날리는 가운데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김범수의 열창에 화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