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자원봉사원들이 함께한 LA한인회 효콘서트
한미은행(유재승 행장)이 지난 27일 LA 한인회에서 개최한 ‘효 콘서트’에 자원봉사단을 지원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윌셔이벨극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한인회가 5월 어버이달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효도 대잔치로 가수 현철과 최진희가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르신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온 자녀들까지 약 1500명 이상이 관람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미은행은 약 16명의 자원봉사원들을 지원해 커뮤니티 봉사에 참여했는데 메모리얼 데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지원한 직원들은 행사 당일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고 장바구니에 음식 및 다양한 무료 선물을 담아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미은행은 자원봉사단 및 약 1000개의 장바구니와 물티슈, 펜도 함께 무료로 제공했다.
유재승 행장은 “어버이달을 맞아 어르신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기획한 효 콘서트에 한미은행 자원봉사단이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특히 개인 스케쥴이 있을 연휴에도 봉사를 지원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지난 3월 말에 출시한 한미 네이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뿌듯하다” 고 말했다.
한미네이버 프로그램은 현재 90여명의 직원이 커뮤니티 단체에 총 620시간을 자원봉사하며 직원들 서로서로가 봉사를 격려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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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이벨극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한인회가 5월 어버이달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효도 대잔치로 가수 현철과 최진희가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르신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온 자녀들까지 약 1500명 이상이 관람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미은행은 약 16명의 자원봉사원들을 지원해 커뮤니티 봉사에 참여했는데 메모리얼 데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지원한 직원들은 행사 당일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고 장바구니에 음식 및 다양한 무료 선물을 담아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미은행은 자원봉사단 및 약 1000개의 장바구니와 물티슈, 펜도 함께 무료로 제공했다.
유재승 행장은 “어버이달을 맞아 어르신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기획한 효 콘서트에 한미은행 자원봉사단이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특히 개인 스케쥴이 있을 연휴에도 봉사를 지원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지난 3월 말에 출시한 한미 네이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뿌듯하다” 고 말했다.
한미네이버 프로그램은 현재 90여명의 직원이 커뮤니티 단체에 총 620시간을 자원봉사하며 직원들 서로서로가 봉사를 격려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