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은 라스베가스에서 차이니스 페스티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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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음력)은 라스베가스 최고의 축제 차이니스 뉴이어(Chinese New Year) 페스티발과 함께 즐길 만하다.

라스베가스 관광 및 컨벤션 기관인 The 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 (LVCVA)에서 라스베가스 최고의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차이니스 뉴이어 페스티발’ 기간을 맞아 2월 한달 라스베가스 방문을 손짓하고 있다.올해는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여러 유명 호텔에서 준비하고 있어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벨라지오 호텔의 유명한 실내 가든에는 금화가 주렁주렁 열린 초대형 ‘돈나무’가 설치되어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베네시안 리조트 호텔 카지노와 팔라조 라스베가스에서는 뱀의 해를 기념해 30미터에 가까운 파란 뱀 ‘소피 차우’를 2월 25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19만3천송이의 꽃으로 장식된 12미터 높이의 벚나무와 28개의 전통 댄싱,랜턴 그리고 부를 상징하는 수많은 중국 동전들이 아트리움에 전시된다. 차이니스 뉴이어를 기념하는 호텔들의 장식이나 특별 프로모션은 대부분 2월 말까지 이어진다. 2월 9일에는 맥도날드에서 주최하는 지상최대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퍼레이드에는 중국 전통 곡예단이 참여하고 전통 사자춤 등이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만다린 오리엔탈 라스베가스에서는 관광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 스파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세가지 특별 프로그램 안에는 2시간 동안 제공되는 커플 마사지 ‘Double Destiny’, 긴장해소와 혈액순환 효과가 뛰어난 90분 간의 ‘Destiny of the Water Serpent’, 12개의 띠를 주제로 한 화려한 매니큐어, 패디큐어 프로그램이 있다.

다양한 먹거리는 라스베가스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더욱 그렇다. 새롭게 단장한 노부(Nobu) 시저스 팰리스는 이번 축제를 겨냥해 2월 4일 오픈한다. 호텔 레스토랑과 라운지에는 철판구이(Teppanyaki) 요리와 스시바 및 전용 식사 공간이 마련된다.

벨라지오 주최로 열리는 ‘Diaoyutai State Guesthouse Culinary’는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음식축제다.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북경 영빈관의 요리 팀원들이 직접 벨라지오 주방에 와서 로얄패밀리만이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몬테 카를로, 만달레이 베이, 럭소(Luxor)호텔 , 시저스 팰리스내 레스토랑에서도 각각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LVCVA의 케시 툴 마케팅 상무는 “매년 미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중국의 십이지신(12개의 띠)과 관련된 흥미로운 축제를 보기위해 라스베가스를 방문하고 있다. 차이니스 뉴이어(설날)의 전통을 라스베가스에서 기념하며 축제로 즐기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공식웹사이트(www.lasvegas.com)에서 얻을 수 있다.
하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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