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태평양은행의 부에나팍지점의 그랜드오프닝 행사에서 윤석원 이사장(왼쪽에서 다서번째)와 조혜영 행장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그리고 조앤 김 지점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진제공 = 태평양은행

지난 13일 태평양은행의 9번째 지점인 부에나 팍 지점이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태평양행장의 조혜영 행장은 “18일이면 태평양은행이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3월에는 어바인 지점을 오픈하고 6개월 만에 부에나팍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부에나팍과 플러튼은 한인 주거지의 중심일 뿐아니라 많은 비니지스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지역이다. 그래서 태평양은행은 바로 길건너편 한남체인 안에 태평양은행 플러튼 지점을 이미 운영 중고 이번에 부에나팍지점까지 새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앞으로 이들 지점들을 통해 좀더 편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정말 좋은 친구 같은 은행이 되도록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