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암 진단을 받고 생존해 있는 암 유병자 수가 960,654명이라고 한다.
이는 생활습관 변화, 환경오염,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암 발병률 증가 및 발생연령이 낮아진 현상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암 유병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암 유병자 수가 증가한 것은 의학발전으로 암 발견이 빨라진 것이기도 한데 암 조기발견을 통해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발전된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기 위해선 많은 의료비가 필요해 오히려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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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암은 한 번 발병되면 재발 가능성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약해져 꾸준한 치료와 추적관찰이 필요해 고액의 의료비용이 필요한데다 치료로 실직을 하는 경우가 적잖이 있어 경제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까닭에 암에 대한 치료비용과 생활비용까지 보장 받을 수 있음 암 보험 추천 상품 가입이 필요한 것이다.
암 보험 상품은 가입자의 나이, 성별, 병력에 따라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이 달라져 여러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필수다.
먼저 비교해야 할 것은 갱신형,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이다. 갱신형은 초기보험료가 저렴하지만 정해진 기간마다 보험료가 조정되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은 처음 정해진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간 봤을 때 오히려 갱신형 보단 보험료 부담이 적기 때문에 남성 여성 모두 암 보험 가입 시 비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암은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니 충분히 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기간이 긴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기존에 가입한 상품의 보장기간이 짧다고 생각될 경우 경제능력을 고려해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추가로 준비하는 것도 좋다.
아울러 암 보험 비교상품은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어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없고 가입 후 1~2년 미만 시 암 진단을 받을 경우 보장이 50%로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암 진단금은 치료비는 물론 기타 생활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최대한 보장금액을 많이 가지고 가는 것이 좋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보장금액은 보험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경제상황과 유지 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가입해야 한다.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cancerok.com/helpins.php)에서는 다양한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로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해 최근 이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MG손해보험, 삼성생명, 동양생명, AIA생명, 신한생명 등 여러 회사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