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어느새가 다음 달 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 ‘이상한 말 하지 말아요’를 연다.
어느새는 덥(보컬ㆍ기타), 아랑(보컬ㆍ건반), 리라(보컬ㆍ리듬), 단군(보컬ㆍ베이스), 민수(보컬ㆍ기타)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있나요?’에 이어 10월 첫 정규 앨범 ‘이상한 말 하지 말아요’를 발매했다.
오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신인 발굴 육성 프로젝트 ‘2013 K-루키즈’로 선발된 어느새는 지난 23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열린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2만 원(현매 2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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