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 이미연이 이승기에게 결국 폭발했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에 이은 나영석 PD의 두 번째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이승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여행 스케치를 담을 예정이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미연이 이승기가 차편을 알아보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연은 “티켓 구하러 갔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면 되냐? 뭐하나 하면 20분이야. 성실한데 너무 느려”라며 화를 냈다.
그 시각 이승기는 첫차를 알아보기 위해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참인 윤여정은 “미연이가 공항에서 (짐꾼 이승기) 자르겠다. 공항에서 자르면 안돼”라며 점잖게 조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에 이은 나영석 PD의 두 번째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이승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여행 스케치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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