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기존 20회에서 1회를 연장, 21회로 종영하기로 했다.
tvN은 29일 “후반부 스토리를 풀어가는 가운데, 원래 계획한 이야기들을 20개 에피소드에 충분히 담기 어려울 것 같았다”며 “내부 논의를 거쳐 1회를 연장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해 서인국·정은지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응답하라 1997’의 속편 격으로 1994년을 배경으로 한다.
‘신촌 하숙’을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풋풋한 청춘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케이블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3일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집계)였다.
tvN은 29일 “후반부 스토리를 풀어가는 가운데, 원래 계획한 이야기들을 20개 에피소드에 충분히 담기 어려울 것 같았다”며 “내부 논의를 거쳐 1회를 연장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해 서인국·정은지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응답하라 1997’의 속편 격으로 1994년을 배경으로 한다.
‘신촌 하숙’을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풋풋한 청춘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케이블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3일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집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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