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데뷔 10주년 깜짝파티..’강하늘과 다정 투샷’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2월 3일 박신혜가 ‘상속자들‘ 일산 탄현 세트장에서 가진 깜짝 축하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10주년 기념초가 꽂힌 핑크 케이크, 꽃다발과 함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다. 특히 ‘상속자들’의 효신으로 ‘국민선배’로 등극한 강하늘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박신혜는 스태프들과 함께 10주년 기념 간식을 함께 나누며 밤새 계속된 촬영 속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는 후문. 해외 각국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박신혜의 과거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축복하는 #PSH10Years’ 태그로 특별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박신혜는 “많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 감사합니다. 올해 기쁜 일들이 가득하네요. 덕분에 올 한해를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올 한 해 박신혜는 아시아 투어와 함께 영화 ‘7번방의 선물’의 흥행, ‘상속자들’의 인기까지 뿌듯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기쁨을 누렸다.

누리꾼들은 “박신혜가 벌써 데뷔 10년!? 뿌듯한 성장!”"천국의 계단 어린 정서가 ‘상속자들‘ 은상이가 되었네요. 점점 더 빛을 발하는 배우” “10주년 축하해요. 앞으로도 10년, 20년 함께해요” 등 다양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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