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원맨밴드 달어쿠스틱이 싱글 ‘청춘그루브’를 지난 4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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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어쿠스틱은 지난 8월 싱글 ‘센서빌리티(Sensibility)’로 데뷔한 뮤지션으로 10월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위한 응원가 ‘부르셀로나’를 발표한 바 있다.
‘청춘그루브’는 신촌ㆍ홍대 등지에 살면서 월세가 밀려 집주인과 다투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한편, 달어쿠스틱은 내년 봄 ‘부르셀로나’에 2절을 추가한 곡을 공개하고, 3월에 정규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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