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유동인구 100만명…대한민국 상권 1위 차지
-주말 강남역 신분당선 승·하차 인구만 최대 40만명 육박
“상가불패 1번지, 강남역 상권 더 커졌다”
강남역 일대 상가는 권리금과 임대료가 너무 높다. 대로변 1층 상가 132㎡는 권리금만 최고 10억원 넘어 섰고 이면도로 식당 60㎡도 권리금만 최소 1억원 이상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신규 분양 상가로 투자전략을 짜는게 좋다고 충고한다. 무엇보다도 권리금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강남역 1번 출구 일대에 든든한 고정수요가 받쳐주는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를 분양하고 있다”며 “이같은 신규분양 상가는 권리금이 없어 투자 1순위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지하 8층~지상 19층으로 이뤄진 오피스텔 건물 가운데 지하 2층~지상 3층에 위치하며 총 110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 연면적은 1만3000여 ㎡에 달한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분양 관계자는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는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약 34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상가이면서 10m 도로와 4m 도로의 2면 도로를 접해 하루에만 약 19,000명의 통행 고객이 상가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상가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 자주 적용되는 공간구조분석 기법을 토대로 유동인구가 상가 안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개면이 개방된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유리한 구조다.
일부 층은 데크 공간을 마련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2층엔 상가 방문자를 위한 전용 휴게실도 설치한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1억원대로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문의 1644-3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