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불후’ 이어 열린음악회까지..’열풍 잇는다’

가수 태원(Tae.1)이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태원은 17일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해 ‘미치도록(Sad song)’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관중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원은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서울패밀리의 번안곡 ‘이제는’을 록버전으로 재해석,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치도록(Sad song)’을 발표한 뒤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태원이 ‘열린음악회’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태원이 출연하는 ‘열린음악회’는 내년 1월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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