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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 LA뮤직센터의 디즈니 컨서트 홀에서 교포사회를 위해 ‘금난새와 함께 하는 희망 콘서트 – 청소년들에게 희망통장을!’이란 타이틀로 성황리에 연주회를 개최했던 뮤직피스재단이 ‘IR 529 컬리지 펀드와 윌셔은행 희망통장’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금 수여 학생 5명 과 학부모, 윌셔은행 유재환 행장, 그리고 뮤직피스재단 윤혜섭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뮤직피스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ScholarShare California’s 529 College Savings Plan’과 윌셔은행 희망통장으로 장학금 어카운트를 개설했다.
유재환 행장은 “커뮤니티의 미래를 이어나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줄 수 있는 이런 뜻 깊은 일에 윌셔은행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윌셔은행이 추구하는 고객의 꿈을 같이 이루어 드리는 일이 장학생들로 인해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며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일을 같이 돕고자 학생들을 위한 특별 savings account로 특별히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으니 학생들이 노력하여 꾸준히 학자금 마련을 하며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때까지 꿈을 잃지말고 전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제환 기자
